181025 나눔

(빌립보서 4:19)

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.

And my God will supply every need of yours according to his riches in glory in Christ Jesus. 

큰 죄에 빠지는 것만이 육신에 심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.

하나님을 향하지 않은 모든 욕망과 모든 행동이 다 육신에 심는 것입니다. 돈이나 야망을 향해 심는다면 육신에 심는 것인즉 거짓말쟁이와 간음하는 자가 거두듯이 그렇게 썩을 것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. 그 씨앗이 아무리 “공손하고” “세련되고” “존경스러워” 보인다할지라도, 아무리 좋은 씨앗을 닮은 것처럼 보여도, 그 본래 성품은 드러나게 마련이요, 부패와 어두운 그림자가 그 위에 드리우게 될 것입니다.

이와 같은 사실에 비추어볼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쓸데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!

시간과 건강 심지어는 자신의 성품까지 돈 때문에 희생시키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. 이 희생의 결과가 썩을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?

“영원한 생명”과는 품질이 다른 영원치 않은 그 무엇이 그 결과인 것을.

요한은 “세상도 그것의 정욕도 사라지되”(요일2:17)라고 했고, 베드로도 “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사람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라. 풀은 마르고 그것의 꽃은 떨어지되”(벧전1:24)라고 했습니다. 이 육신적인 것들은 그 어떤 것도 영원에 뿌리 내리고 있지 않습니다. 심지어는 여러분 자신의 짧은 생애 속에서도 그것들은 죽기 전에 그칠 것입니다.

-D.L.무디- (‘심음과 거둠의 법칙’ 중에서)